안녕하세요! 아직도 8월인것 처럼 날씨는 정말 덥고 힘드네요. 하지만 이제 곧 여행하기 좋은 가을이 올테니 조금만 힘내서 기다려 더위가 물러가기 기다려 볼까요?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은 7월~8월 휴가철로 여행일정을 많이 잡습니다. 하지만, 많은 분들이 9월 이후로 휴가를 잡기도 하는데요. 오늘은 만약 내가 미국에서 혼자 배낭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고려해야할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! @_@
다음은 미국에서 배낭여행을 할 때 유용한 정보를 나열해 보았어요!
우훗 벌써 마음은 공항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ㅎㅎ
미국 혼자 여행시 고려해야 할 사항
1. 여행 지역 선택
- 도시 탐방: 뉴욕, 샌프란시스코, 시카고,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대도시들은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명소를 제공해요.
- 자연 탐방: 그랜드 캐니언, 옐로스톤 국립공원, 요세미티 국립공원, 로키산맥 등은 하이킹과 캠핑을 좋아하는 여행자에게 인기가 좋습니다.
- 해안 탐방: 플로리다, 캘리포니아, 오리건과 같은 주는 아름다운 해변과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어요.
2. 교통수단
- 대중교통: 대도시에서는 지하철, 버스, 트램과 같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
- 렌터카: 자연 경관을 탐험하고 싶다면 렌터카를 빌려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 미국의 국도와 고속도로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, 다양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.
- 기차: Amtrak 같은 기차 서비스를 이용해 여러 도시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
- 항공편: 미국은 넓은 나라라 장거리 이동 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.
3. 숙박
- 호스텔: 비용을 절감하고 다른 여행자와 교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.
- 에어비앤비: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면 에어비앤비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.
- 호텔: 예산이 충분하다면 호텔에서 머물 수 있습니다.
- 캠핑: 국립공원이나 자연 보호 구역에서는 캠핑장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.
4. 안전
- 도시 안전: 대부분의 대도시는 안전하지만 밤늦게 외출 시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
- 자연 탐방 시 안전: 하이킹이나 캠핑 시 필요한 장비와 식량을 충분히 준비하고, 기상 상황을 주시해야 합니다.
- 응급 상황 대비: 응급 연락처를 항상 알고 있어야 하며, 여행자 보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.
5. 비용 관리
- 예산: 미국은 도시별로 생활비가 크게 다릅니다. 도시 지역은 비용이 더 높을 수 있으며, 시골 지역이나 작은 도시는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.
- 할인 카드: 기차나 대중교통, 박물관 입장료 등에 사용 가능한 다양한 할인 카드나 패스를 활용하세요.
6. 문화와 에티켓
- 팁 문화: 레스토랑이나 택시 이용 시 일반적으로 15-20%의 팁을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. 사실 팁 문화는 과거에 고도의 노동을 하지만 적절한 임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부자들이 기부 형식으로 시작한 관례인데요. 요즘은 의무처럼 요구하는 시대가 되어 여행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여행 중 불쾌한 일로 전락 부분은 아쉽네요.
- 영어: 영어가 주요 언어이며, 기본적인 영어 회화 능력이 있으면 여행에 도움이 됩니다.
혼자 배낭여행을 떠날 때는 항상 안전에 유의하고, 주변 정보를 잘 숙지한 후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여행 떠나기전 자료조사 잘 하셔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~!!